본문 바로가기

시사

이강인 선수 PSG 이적 후 프리시즌 첫 경기 리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성찬입니다.
우리의 슛돌이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고, 프리시즌 첫 데뷔전 경기를 가졌습니다.
이강인 선수는 전반 종료 직전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선발로 출전하여 433 쓰리톱에서 우측 공격수로 출전하여
1선과 2선 위치에서 배치되어 경기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팬들과 엔리케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활약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아센시오 선수가 공을 잡았을 때, 이강인 선수가 강하게 스프린트하여 공간으로 침투를 하면서, 햄스트링 쪽에 문제가 생겼다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교체되었습니다.
 
교체 되기 전까지 이강인 선수는 정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현지의 팬들도 이강인 선수를 종신계약을 해야한다는 등의 표현으로 크게 좋아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 근육은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거나, 힘을 강하게 준 상태에서 무리한 동작을 했을 때, 부상이 발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 기본적으로 최소 3주 정도의 치료 기간과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근육이 늘어나거나 찢어지거나 하는 걸 흔히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하는데 부상의 단계 정도에 따라 이강인 선수의 회복 기간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강인 선수의 PSG에서의 프리시즌 일정과 한국 방문인 것 같습니다.
 
빅클럽으로 이적한 이강인 선수의 경기에서 우리 이강인 선수를 직접 보지 못한 다는 것은 큰 아쉬움으로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강인 선수 입장에서는 조급함 없이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통해, 몸 컨디션을 정상화하고 정규 시즌 경기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몸을 만들어야겠습니다.
 
또한 이강인 선수가 2019년 경 해당 부위의 부상 이력이 있다는 부분도 변수로 남습니다. 부상 간격을 보면 습관성 부상이력으로 갈 거 같지는 않아 다행이지만, 이강인 선수가 근력 강화를 통해 재발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복귀는 리그앙 개막 전에는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이강인 선수의 PSG 첫 경기 리류를 마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