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책 읽는 게 너무 좋습니다.저는 10~20대에는 판타지 소설과 무협 장르 책을 많이 읽었는데,제 삶을 변화시키기고 마음을 먹은 이후로자기 계발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아니, 정확하게는 자기 계발서를 접한 이후저의 잠재의식에는 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조금씩 각인되어 왔고,그 잠재의식이 저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살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첫 자기계발 입문서였던 세스 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와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하와이대저택의 책과 미라클노트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카루스이야기는 전 직장에 동료에게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해 선물한 게 됐습니다.저의 진동과 세스 고딘의 진동이 잘 맞는지,이카루스이야기는 평소에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저에게잘 읽히고 마음에 울림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
삶의 귀중한 시간을 즐기려면 순간순간을 충실하게 살아야 한다.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저명한 심리학자 리처드 칼슨(Richard Carlson) 이 한 이야기입니다.리처드 칼슨은 "Don't Sweat the Small Stuff"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인물입니다.그의 책들은 삶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다 행복하고평온한 삶을 살도록 돕는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 차 있는데요.리처드 칼슨이 이와 같은 메시지를 전하게 된 배경에는 그의 삶과 경험이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이 흔히 일상에서사소한 일에 얽매여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되었고,이런 부분을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이 그의 글에 고스란히 녹아들었습니다.삶의 가치에 대한 통찰칼슨은 젊은 시절부터 심리학에 ..
저는 집이 안양이고 직장은 안산입니다.평범한 맞벌이 부부라아이들을 집 인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출근하는데요, 자차 운전으로 막히지 않으면 35분에서 막히면 50분 정도가 걸립니다.오늘도 어김없이 평소와 마친가지로오전 7시 45분 전에 아이들과 하후 시작길을 나섰네요.아이들을 무사히 등원시키고, 평소대로 가까운 외곽고속도로로진입하려는데 평소와 다르게 도로가 꽉 막혀있습니다.천천히 주행해서 다가가보니 레커들도 보이고, 경찰차, 소방차까지 보였습니다....막히는 길에서 짜증이 조금 치밀어 올랐습니다...그러다 바로 마음을 바꿨습니다.평소보다는 조금 더 막히지만 시내를 통과하는경로로 운전대를 돌렸습니다. 그리고 이내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방향을 바꿔서 편안 해졌다기보다는저의 생각을 바꿨습니다.우선 제가 생각하..
평소 배드민턴 운동을 좋아합니다.배드민턴을 시작한 지는 10년 차인데, 육아와 이직, 코로나를 겪으면서실제적으로는 5년 좀 넘게 한 것 같습니다.너무나 재미있고 좋아하는 배드민턴 운동이지만,회사의 업무와 가정도 같이 돌봐야 하는 처지라운동 모임가는게 여의치 않네요.그래도 운동은 꼭 필요하다 생각해서 그래서....!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거창한 것은 아닙니다.저녁 11시 이전에 잠들어서 다음 날 새벽 5시에 일어나죠.일어나서 제 이부자리를 간단하게 정리하고,미지근한 정수 한 컵 마십니다.그리고 그냥 때로는 잠옷 그대로 입고,때로는 운동복으로 환복하고,인근 천 산책로 가서 딱 15분만 뜁니다. 뉴런의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걷기와 가볍게 뛰기라고 합니다.'일리노이 대학' 연구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