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미라클, 내 안의 기적을 만들다

최근 책 읽는 게 너무 좋습니다.저는 10~20대에는 판타지 소설과 무협 장르 책을 많이 읽었는데,제 삶을 변화시키기고 마음을 먹은 이후로자기 계발서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아니, 정확하게는 자기 계발서를 접한 이후저의 잠재의식에는 저에 대한 긍정적인 믿음이 조금씩 각인되어 왔고,그 잠재의식이 저를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살 수 있게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첫 자기계발 입문서였던 세스 고딘의 '이카루스 이야기'와요즘 제가 푹 빠져있는 하와이대저택의 책과 미라클노트고 같이 구매했습니다.

 

이카루스이야기는 전 직장에 동료에게 빌려줬는데, 돌려받지 못해 선물한 게 됐습니다.

저의 진동과 세스 고딘의 진동이 잘 맞는지,

이카루스이야기는 평소에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저에게

잘 읽히고 마음에 울림이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구매하게 됐습니다.

 

하와이대저택은 최근에 저의 롤모델 같은 사람이 됐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그가 출간한 책을 구매하여 여러 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잠재의식의 힘을 믿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 '하와이대저택 100일 미라클'이라는

멋진 노트도 샀습니다. 생각보다 책의 퀄리티도 너무 좋고, 노트의 좌측에 있는 하대님의

소중하고 감사한 글 한 구절, 한 구절이 저의 100일의 기적을 이루는데

상당히 큰 힘이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 러닝을 하고 돌아와서 책상에 앉아

제가 원하는 명확한 목표를 이미 이룬 사람처럼 작성합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과거형’으로 적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금의 내가 아닌, 이미 목표를 이룬 나를 상상하면서

글을 쓰면 무의식 중에 더 믿음이 생기며, 잠재의식 속에 뿌리를 내려,

그것이 내면화되어 그런 사람이 실제적으로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책에 나온 대로, 원하는 목표를 100번 반복하면 그게 내 안에 소프트웨어처럼 설치된다고 합니다.

부와 성공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뇌에 심는 과정이라고나 할까?

제가 매일 이걸 반복하면서, 자꾸 나도 모르게 그 목표에 가까운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삶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으며,

작은 것에도 감사하고,

하루하루 삶이그 끝에는 엄청난 힘을 가진 도미노 조각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저는 오늘도 저의 목표를 달성해 줄 그 도미노 조각들을 세운다는마음으로 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100일 동안 100번 목표를 쓰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진짜 내가 원하는 삶이 뭔지 더 명확해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 적으면서 그 목표를 마음에 새기다 보면 ‘아, 내가 진짜 바라는 게 이거였구나’라는 확신이 드는 거죠.

 

오늘도 저의 자유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을 키우기 위해 기적의 노트를 작성합니다!